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보조 임무 (문단 편집) ==== [[https://www.youtube.com/watch?v=4IACZdwwJI4|죄인]] ==== 오카다의 살인청부 퀘스트 시리즈 중 하나다. 오카다의 중개를 통해서 만난 의뢰인은 빌. 빌이 알려주는 죽여야 할 대상은 조슈아라는 연쇄살인범으로서, 빌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살인죄로 복역하다가 풀려나는데, 자신이 두 눈 뜨고 저 살인마가 활보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면서 조슈아를 죽여달라고 이야기한다. 출소하는 조슈아를 호위하는 NCPD 호송차를 따라가라고 하는데 호송차를 쫓다 보면 한 굴다리에서 옆으로 서 있는 트럭에 경찰차가 막힌다. 이때를 노리면서 빌은 조슈아를 죽이기 위해 천천히 다가간다. 여기서 미리 호송차 안에 있는 경찰들과 조슈아를 죽이면 5000E$를 오카다로부터 보상받는 단순한 살인청부 퀘스트로 끝나겠지만, 먼저 선공하지 않고 퀘스트 동선의 지시에 따라 빌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빌이 자기 혼자서 조슈아를 제압한답시고 경찰에 접근하지만 경찰이 먼저 쏜 총에 맞고 죽게 된다. 다른 경우라면 퀘스트가 실패로 끝나겠지만 여기서 분기가 생기는데, 갑자기 호송차에서 문을 연 조슈아가 V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조슈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식으로 분기가 생긴다. 일단은 조슈아를 죽이는 쪽으로 가도 빌을 살릴 수는 없는 듯하다. 조슈아가 뒷좌석 왼쪽에 타서 관통 무기가 아니면 데미지를 전혀 줄 수 없는 구조인데다가, 경찰차를 쏘든 경찰을 쏘든 선공하면 경찰에 대한 적대 행위로 간주되어서 경찰이 플레이어를 공격함과 동시에 빌을 즉사시키는 스크립트로 이행되는 듯하다. 물론 수배 떨어진 건 알아서 피하자. --노말 기준으로 쌓인 맥스닥 빨고 급히 차 불러서 재빨리 움직이면 GTA와 달리 수배 레벨 4성 정도 쌓인 것까지는 수배탈출이 수월한 게임이다-- 다만 데이터베이스에서 조슈아가 기타 등장인물난에 포트레이트까지 나오면서 소개되고, 조슈아를 최대한 빨리 죽이는 쪽으로 가도 중간의 라디오 뉴스에서 여전히 조슈아 얘기가 나오는것으로 볼때, 제작진 공인 정사는 조슈아 호송차에 동승인듯 하다. 마지막 미션에서 죠수아의 BD를 편집하는 촬영장 또한 미션과 상관없이 시위를 하는 사람들과 이에 대치하는 경찰들이 존재한다. 이 임무는 본작에서 가장 혹평받은 임무인데. 뜬금없는 예수쟁이 이야기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것도 있지만. 임무 자체가 스크립트 덩어리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플레이어가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가 방해하려고 튀어나오는 민간차량이 바글바글하게 깔려있으며. 이 스크립트도 엉성해서 자동차가 움직이다가 플레이어가 감속하면 제자리에 섰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을정도. 운전 스크립트 뿐만 아니라 날씨 스크립트도 엉성하게 짜여있어서 날씨가 지멋대로 변할때도 있고. 추격전 끝에 차에서 내린뒤에도 스크립트가 꼬여서 NPC들이 얼어붙어있다가 느닷없이 총격을 가하는 경우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